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100대 브랜드 초특가 페스티벌’ 진행



(사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오는 21일까지 ‘100대 브랜드 초특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행사 기간 1층 행사장에서 ‘해외 명품&모피 특별 초대전’을 열고 앨본더스타일, 마리엘렌 등의 브랜드를 기존 할인가(20~30%)에 추가 10~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층 게이트3 행사장에서는 ‘DKNY 특가전’을 통해 자켓과 점퍼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2층 게이트1 행사장에서는 ‘신세계 인터내셔널 초대전’을 열고 톰보이·지컷·보브 등의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엘르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관계자는 “점퍼·자켓 등 가을·겨울 시즌 물량을 많이 준비했다”며 “합리적 가격으로 겨울 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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