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대표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 배우 김래원 모델 발탁

-‘희생부활자’, ‘한끼줍쇼’ 출연 앞둔 김래원, 훈훈한 매력의 화보로 ‘여심저격’



배우 김래원이CJ오쇼핑 남성 의류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의 모델로 발탁됐다.

다니엘 크레뮤는 김래원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클래식 프렌치 감성과 부합해 그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다니엘 크레뮤’는 지난 6년간 누적 주문액 1000억 원대를 달성하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브랜드는 김래원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분위기와 탄탄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7년 가을·겨울 시즌 다시 한번 그 저력을 과시 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이태리 유명 원단 제조사와의 전략적 양해각서(MOU) 협약을 통해 고퀄리티 소재를 소싱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기획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김래원의 모델 발탁과 함께 화보도 공개했다. 김래원은 화보에서 이번 시즌 브랜드 대표 아이템인 100% 이태리 소싱 원단을 사용한 블레이저를 활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

한편, 17 FW 시즌 시작을 알리는 ‘다니엘 크레뮤’의 첫 상품들은 9월 22일 (금) 오후 7시 CJ오쇼핑에서 론칭 예정이다. 미리주문 및 상품과 브랜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Jmall에서 ‘다니엘 크레뮤’ 검색으로 확인 할 수 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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