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18년 임원인사…“역대 최대 총 26명 승진”
입력 2017-11-30 21:54:06
수정 2017-11-30 21:54:06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12명, 수석 연구위원 3명 등 총 26명을 승진시키는 역대 최대 규모의 2018년 정기 임원인사(2018년 1월 1일자)를 단행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사진) 황용기 TV사업부장(사장).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황용기 TV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황 신임 사장은 대형 OLED 캠프 및 판매 확장에 기여한 점과 경쟁이 심한 LCD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CTO 강인병 전무와 CFO 김상돈 전무, 모바일 개발2그룹장인 하용민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 신임 부사장은 철저한 미래 준비로 OLED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이끌었고 국책과제 수행으로 투명·플렉시블 등 미래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신임 부사장은 사업구조 고도화 지원 및 지속적 경영 인프라 선진화로 영업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하 신임 부사장은 LTPS 기술개발과 양산체계 구축에 핵심역할을 했으며 전략 고객을 위한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준비를 위한 OLED 및 신규 사업 추진력 강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 관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choies@hankyung.com
◆LG디스플레이 승진자 명단
■사장 승진(1명)
▲황용기(黃龍起) TV사업부장
■부사장 승진(3명)
▲강인병(姜♪� CTO
▲김상돈(金相敦) CFO
▲하용민(河龍玟) Mobile개발2Group장
■전무 승진(7명)
▲김덕용(金德龍) 경영관리담당
▲김정환(金政桓) IT 영업/마케팅 Group장
▲김종우(金種宇) OLED TV Panel Center장
▲윤수영(尹洙榮) LGD 연구소장
▲전상언(全相彦) TV 고객지원담당
▲조원호(曺元鎬) Advanced Panel 공장장
▲최영근(崔榮根) 구매 Group장
■상무 승진(12명)
▲박경수(朴京秀) IT 미주1담당
▲박유석(朴裕石) LGDCA Panel 공장장
▲박진남(朴震男) 구매2담당
▲신순범(愼舜範) P-OLED Module 담당
▲이동은(李東殷) CA/중국기획관리담당
▲이부열(李副烈) 융합기술연구담당
▲이해철(李海喆) 파주경영지원담당
▲조창목(曺昌睦) E5 담당
▲진두종(陳杜宗) Global Logistics 담당
▲최창섭(崔昌燮) TV 일본담당
▲최창훈(崔彰訓) LTPS 담당
▲허연호(許連鎬) 생산기술담당
■수석연구위원 승진(3명)
▲전명철(全明鐵) Panel 성능담당(전무급)
▲배효대(裵孝大) TDR Leader(상무급)
▲한창욱(韓敞旭) OLED Cell 소자기술실장(상무급)
[기사 인덱스]
-LG전자,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역대 최대 규모"
-LG디스플레이, 2018년 임원인사…“역대 최대 총 26명 승진”
-LG유플러스, 2018년 임원인사…‘AI사업부’ CEO 직속으로 강화
-LG이노텍, 2018년 임원인사…“성과주의 인사원칙 재확인”
(사진) 황용기 TV사업부장(사장). /LG디스플레이 제공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황용기 TV사업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황 신임 사장은 대형 OLED 캠프 및 판매 확장에 기여한 점과 경쟁이 심한 LCD TV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확대를 통해 매출과 수익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CTO 강인병 전무와 CFO 김상돈 전무, 모바일 개발2그룹장인 하용민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 신임 부사장은 철저한 미래 준비로 OLED 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이끌었고 국책과제 수행으로 투명·플렉시블 등 미래 핵심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김 신임 부사장은 사업구조 고도화 지원 및 지속적 경영 인프라 선진화로 영업이익 극대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하 신임 부사장은 LTPS 기술개발과 양산체계 구축에 핵심역할을 했으며 전략 고객을 위한 디스플레이 개발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준비를 위한 OLED 및 신규 사업 추진력 강화와 사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본원적 사업 경쟁력 제고 관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choies@hankyung.com
◆LG디스플레이 승진자 명단
■사장 승진(1명)
▲황용기(黃龍起) TV사업부장
■부사장 승진(3명)
▲강인병(姜♪� CTO
▲김상돈(金相敦) CFO
▲하용민(河龍玟) Mobile개발2Group장
■전무 승진(7명)
▲김덕용(金德龍) 경영관리담당
▲김정환(金政桓) IT 영업/마케팅 Group장
▲김종우(金種宇) OLED TV Panel Center장
▲윤수영(尹洙榮) LGD 연구소장
▲전상언(全相彦) TV 고객지원담당
▲조원호(曺元鎬) Advanced Panel 공장장
▲최영근(崔榮根) 구매 Group장
■상무 승진(12명)
▲박경수(朴京秀) IT 미주1담당
▲박유석(朴裕石) LGDCA Panel 공장장
▲박진남(朴震男) 구매2담당
▲신순범(愼舜範) P-OLED Module 담당
▲이동은(李東殷) CA/중국기획관리담당
▲이부열(李副烈) 융합기술연구담당
▲이해철(李海喆) 파주경영지원담당
▲조창목(曺昌睦) E5 담당
▲진두종(陳杜宗) Global Logistics 담당
▲최창섭(崔昌燮) TV 일본담당
▲최창훈(崔彰訓) LTPS 담당
▲허연호(許連鎬) 생산기술담당
■수석연구위원 승진(3명)
▲전명철(全明鐵) Panel 성능담당(전무급)
▲배효대(裵孝大) TDR Leader(상무급)
▲한창욱(韓敞旭) OLED Cell 소자기술실장(상무급)
[기사 인덱스]
-LG전자,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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