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일월이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생활용품(전기·온수매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일월은 우리나라 고유문화인 온돌시스템을 통해 보다 나은 잠자리를 제공하고자 하는 매트 브랜드다. 매트 안 열선을 고정시키는 독자적 기술인 ‘불꽃 라미네이팅’이 일월만의 특징이다.
또한 세탁 후에도 전기제품이 손상되지 않는 ‘워셔블 단자’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네덜란드 잉크사에서 디자인을 수입, 각종 홈쇼핑별 디자인을 새롭게 구상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일월매트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양질의 품질을 드리고자 노력했고, 멈추지 않고 중국시장과 미국시장 등 세계시장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일월매트 브랜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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