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청정가 영농조합법인의 청정가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한방) 부문 1위를 수상했다.
5년 연속 수상한 청정가는 친환경 토종 제품만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최고의 원재료를 통해서 최고의 제품이 만들어진다’는 신념아래 한방전문식품업체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현재 누적 회원수는 20만 명을 기록했다. 특히 '참백수오효' 제품은 4~6년근 백수오와 자연산 속단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농약 9번찌고말린 구기자 분말 가루’는 한 달 동안 찌고 말린 구기자분말 6개월 분을 1병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청정가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건강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최고의 제품만을 만드는 청정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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