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유토피아퓨처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유토피아퓨처는 고품격 장례 서비스와 추모관 서비스를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어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웨딩 서비스, 해외어학연수 서비스, 크루즈 여행 서비스, 면역세포·줄기세포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라이프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아울러 아름다운 이별 문화 정착과 나눔 문화의 실천을 위하여 유토피아추모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유토피아퓨처 우원기 회장은 ‘2017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에서 ‘기업경영 장례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유토피아퓨처 우원기 회장은 “뜻 깊은 상을 연속적으로 받게 돼 굉장히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장례박물관 설립 및 장례서비스와 요양서비스 연동 등 장례문화 개선과 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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