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소리마트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보청기전문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소리마트는 포낙, 오티콘, 지멘스, 스타키 등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브랜드 보청기를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구매 전 제조사별 비교 체험 및 구매 후 제조사 무료 변경 서비스를 통해 구매자는 보다 적합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소리마트는 국내 종합병원에서 사용하는 실이측정 장비를 통해 맞춤 소리조절이 가능하며 보청기 사용 만족도 향상을 위한 특화된 청능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제품 스마트 오픈형 보청기 구입 시 센터 방문 없이 집에서 원격으로 소리조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천재 대표는 “2년 연속 수상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사랑을 받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며 “전국 각지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고객에게 보다 큰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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