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꿈비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범퍼침대) 부문 1위를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한 꿈비는 ‘육아의 가치를 디자인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실용적이며, 예쁜’ 육아용품 제작에 임하는 브랜드다.
엄마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꿈비 범퍼침대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동시 수상했으며, 네이버 지식쇼핑 범퍼침대 분야에서 브랜드 순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엄마들의 다양한 사이즈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최근 ‘럭키스타’뿐만 아니라 ‘월드스타 특대형’, ‘트윈스타 슈퍼특대형’과 신생아용 범퍼침대 ‘모닝스타’를 출시했다.
또한 미국·중국 시장 진출은 물론 대만, 홍콩, 태국, 호주 등 약 15개국에 범퍼침대를 수출하고 있으며, 일본 라쿠텐 쇼핑몰에서도 유아용품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꿈비 관계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을 통해 엄마들과 일반 소비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느낄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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