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유아·아동 도서 브랜드, 엄마마음출판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엄마마음 주식회사의 엄마마음출판사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교육(유아아동출판물)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엄마마음출판사는 영유아 출판 시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글뿌리 출판사에서 2017년에 출시한 프리미엄 아동 도서 브랜드다.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슬로건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양질의 도서를 모아 전집으로 펴낸다.

또한 ‘북 에듀케이션(Book Education)'을 비전으로 영유아가 책을 읽으며 재미와 교육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여러 전집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똘똘이 처음학교‘, ’꽃씨책방 한국순수창작‘, ’마음꽃씨‘, ’칸트키즈 철학동화‘ 등의 다양한 전집을 선보인다.

엄마마음출판사 관계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를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엄마마음출판사의 도서들을 통해 아이들이 논리력을 높이고 행복한 삶의 지혜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cy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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