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바스템의 컴포트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생활용품(샤워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하이앤드 욕실브랜드 컴포트는 선진화되고 있는 욕실문화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주력상품인 캐릭터 샤워기 밀키&나나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기린 캐릭터를 테마로 출시됐으며, 제품특성상 영·유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KC인증(인증번호 T2017-09294,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을 획득했다.
변기커버 라인은 중국 MEITU사와 ODM 계약을 체결, 10만회의 내구성 테스트와 청소가 용이하도록 플레이트판을 적용하는 등 2년 여 간의 공동개발을 통해 출시했다. 또한 전국 24개 AS네트워크를 운영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이번 수상에 감사드리며, 향후 고객만족을 위한 Before Service에 중점을 두고 더욱 좋은 제품 개발과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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