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잉글레시나(Inglesina), 유모차 전문 브랜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끄레델의 잉글레시나(Inglesina)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1위를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한 잉글레시나(Inglesina)는 1963년 이태리에서 탄생된 유모차 브랜드로 지난 2003년 한국 론칭 이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 제품 이태리 현지 생산을 원칙으로 품질과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주력제품인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9.5kg의 가벼운 무게로 누구나 유모차를 쉽게 조잘할 수 있도록 원 액션 폴딩으로 완성됐다. 또한 이태리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국내 소비자를 통해 완판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2018년에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아이의 편안함과 안전, 더 나아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유모차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