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한솔요리학원, 요리 교육 브랜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한솔요리학원이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교육(요리학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한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 설립돼 21년의 전통을 가진 조리전문 교육기관 브랜드다. 서울 시내 8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연간 3만 명 이상의 수강생과 ‘조리사 자격증’ 연간 1만 명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조리진학뿐만 아니라 조리사 자격증, 국비지원, 외식창업 등 분야별 교육을 통한 요리문화 전파와 인재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 3년 연속 서울시와 ‘음식으로 소통하기’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먹거리 나눔의 날’ 행사, 조리 진로를 찾아주는 ‘Food 꿈나무 양성’, 음식을 만들고 기부하는 ‘사랑의 푸드위크(Food Week)’ 등 음식을 통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 박정수 상무는 “‘요리’를 보다 포괄적으로 알리고자 힘쓴 결과 2017년에는 경희대, 세종대 등 조리대 합격생 344명 배출과 이번 수상까지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 셰프 강사진, 조리기능장 등을 통한 수준 높은 교육 시행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