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밝은광주안과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안과(시력교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한 밝은광주안과는 2009년 개원 이후 3D스마일·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은 물론 백내장, 녹내장, 노안, 망막 수술 등 눈과 관련된 모든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이다. 현재 8명의 안과전문의와 51명의 직원들이 라식센터, 백내장 센터, 외래센터, 수술실, 기획홍보실 등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3D스마일수술 기계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2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1만례 이상 수술을 돌파하여 1만례 달성패를 받았고, 칼자이즈사로부터 Best Skilled Surgeon in SMILE닥터로 선정됐다. 베스트 스킬 써전인 스마일 닥터는 전국 5명뿐이며 그 중 한명이 김재봉 대표 원장이다.
밝은광주안과 관계자는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수술을 진행하고, 다양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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