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오마이카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자동차(중고차 매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한 오마이카는 중고차 매입 전문 브랜드로 개인이나 법인이 차를 매각하고 싶을 때 전문 매니저 매칭 시스템을 통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각할 차량정보와 연락처만 제공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검증된 딜러들과 매칭을 해주기 때문에 차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도 아무런 부담 없이 차량 매매거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오마이카를 운영하는 ㈜NRN은 이외에도 자동차 유통, 금융, 정보서비스 등 자동차 유통과 관련정보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중고차 전문기업으로 중고차 매입 및 판매, 할부금융, 자동차 보험 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전문 인력을 통해 제공한다.
㈜NRN 최낙환 대표이사는 “급속도로 변화해가는 신규, 중고 자동차시장에서 3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가치창출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