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보이는이사, CCTV생중계 포장이사서비스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보이는이사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포장이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2년 연속 수상한 보이는이사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사현장에 CCTV를 설치하는 포장이사 전문 브랜드다. CCTV를 통해 이사 전 과정을 생중계·녹화해 모든 고객에게 100% 무료로 제공·녹화본 6일 보관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포장이사는 인적서비스로 소비자 만족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서비스 품질이 경쟁력이다. 보이는이사는 본사의 암행현장점검, 정기 품질평가와 CS교육을 통해 품질 향상에 힘쓰며, 사고 시 최대 1천만 원을 보상하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소비자를 위한 안전장치 또한 마련했다.

보이는이사 관계자는 “포장이사서비스 기본에 충실히 임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향후 품질 향상은 물론 끊임없는 차별화 서비스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이사 서비스 대표 브랜드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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