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아넬라, 아이간식 전문 브랜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로지오가닉 주식회사의 아넬라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아이간식)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넬라는 오로지 신선한 과일만으로 만들어진 과일 디저트로, 원료 대부분은 직접 운영하는 과수원에서 생산된다. 100% 천연 과일 제품으로 모든 가족이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식을 제시, 과일을 자연적이며 건강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파스퇴라제이션 공법으로 과일1개의 분량을 정성껏 담아 상온에서의 보관이 가능하며 설탕과 방부제 혹은 첨가물이 일절 첨가되지 않는다. 아울러 글루텐이 첨가되지 않아 당뇨를 가졌거나 과일을 이제 막 섭취하기 시작한 아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아넬라 관계자는 “이번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나쁜 첨가물 없는 좋은 간식을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사업을 출발한 만큼 자연에서 온 재료, 건강한 영양성분, 맛있는 황금비율의 가치를 담아 아이들에게 좋은 간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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