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젤리맘



아이와 엄마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유아용품 브랜드 젤리맘이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아기의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젤리맘은 아기의 체형, 행동패턴, 젊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점보의자와 부스터의자의 기능을 결합한 아기의자, 외출용품, 욕실용품, 유아 완구 등을 선보이고 있는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와이즈체어’는 KC 인증 및 유럽 CE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100일부터 5살까지 아이의 성장단계에 따라 4단 변신(점보의자, 이유식의자, 부스터, 하이체어)이 가능한 아기의자다. 실용적이고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와이즈체어는 베이직시트, 탈착형 소프트쿠션, 트레이(헤드레스트), 안전벨트 2세트, 탈착형 부스터쿠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소프트쿠션과 부스터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헤드레스트 쿠션은 벨크로 방식으로 탈착이 가능해 불필요할 때 쿠션을 제거하고, 베이비타월을 감싸 유아베개로 활용할 수 있다.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된 와이즈체어는 심플한 구조와 등 부분에 손잡이가 있어 조작이 쉽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옮길 수 있다. 또한 아이의 안전을 위해 이탈방지 Y자 안전벨트, 추락방지 하단 안전벨트, 항균 처리된 부드러운 쿠션이 적용돼 있다.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교육, 헬스, 뷰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380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공적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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