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맞춤형 온라인 광고·마케팅 서비스, 모두의마케팅
입력 2018-01-30 15:27:55
수정 2018-01-30 15:27:55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홈블로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모두의마케팅이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바이럴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두의마케팅은 전문적인 컨설팅과 업종에 적합한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선보인 마케팅 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마케팅 전문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검색광고, 모바일광고, 카페 마케팅,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광고, 언론홍보 및 바이럴마케팅 등을 진행 중이며, 실시간 무료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홈페이지와 블로그의 결합 형태인 홈블로그를 통해 마케팅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업체 측은 천편일률적인 광고에서 벗어나 고객의 업종과 니즈에 가장 적합한 매체를 기획하여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선보였다. 이는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는 동시에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 시도이며, 온라인 네트워크 광고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 결과, 모두의마케팅은 맞춤형 광고, 마케팅 경쟁력에 힘입어 3년 연속(2016~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모두의마케팅 관계자는 “3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수상을 꾸준한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을 것이다. 앞으로도 광고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동반성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교육, 헬스, 뷰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380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공적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