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베이직가구,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 프리미엄 팩토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기본에 충실한 100%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프리미엄 팩토리 베이직가구가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가구(원목가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베이직가구는 2대째 가업을 이어온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로 국내 제작, 주문 후 제작 원칙을 준수한다.

기본에 충실한 가구를 제작하는 경영 이념에 따라 전 제품을 100% 원목으로 제작하며, 한국 전통 공예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가구를 제작해 오래 사용해도 비틀어지거나 휘어 질 염려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품질보증기간 3년, A/S 관리 기간 15년의 체계적인 보증관리 시스템으로 신뢰도를 높였다.

경력 30년 이상의 장인들이 건강한 가구를 직접 제작하는 원목가구 공장이자 공방인 이 브랜드는 생산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원하는 디자인과 사이즈, 컬러, 나무 타입을 선택해 고객 맞춤 가구를 주문·제작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베이직가구는 건강하고 실용적인 공간 연출을 제안하여 신혼가구, 혼수가구, 입주가구로도 선호도가 높다. 또한 엄선된 친환경 원목과 카나우바, 밀랍, 오렌지 등 천연 오일 수작업 마감으로 아토피, 호흡기 질환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간과 취향에 따라 애쉬, 엘더, 오크, 멀바우, 월넛, 블랙러버, 레드파인, 아카시아 등 여러 수종의 원목으로 제작된 신제품 원목가구는 부평 IC 근처 베이직가구 쇼룸(1500평)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