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정성으로 튀긴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노랑푸드의 노랑통닭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치킨)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2년 연속 수상한 노랑통닭은 전국에 7개 지사, 약 260개 점포가 영업 중인 (주)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다. 2009년 4월 부산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노랑통닭 만의 색깔과, 옛 통닭 맛을 잃지 않으려 정직하게, 정성으로 튀겨 낸 닭을 제공해왔다.

또한 전 가맹점이 무형문화재 장인이 직접 제작한 가마솥을 3~4대 보유하고 있으며, 그 가마솥에서 튀겨지는 닭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추억의 후라이드 치킨으로 탄생한다. 주력 메뉴로는 알싸한 마늘과 짭조름한 간장소스의 조화를 이룬 깐풍치킨 등이 있다.

(주)노랑푸드 관계자는 “항상 소비자에게 정직할 것이며, 노랑푸드의 발전에 같이 노력해 주신 전국의 점주, 이하 직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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