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소프시스가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구(조립식가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4년 연속 수상한 소프시스는 지난 2006년 설립돼 가구를 택배로 보낸다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운영하고 있는 조립가구 브랜드다. 가성비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 높은 고객만족도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최근 디즈니, 스타워즈 가구와 대나무 생활용품, 인테리어 시계, 실용적인 소품가구 등을 새롭게 론칭시키며 종합 홈퍼니싱 브랜드로 발돋움을 하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뉴코아, 마리오아울렛 등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소프시스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며 조립가구를 통해 홈퍼니싱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업체로 도약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