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한의원의 청명탕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청명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청명탕은 현대인에게 축적된 오염물질을 정화시키고자 연구를 통해 개발된 처방법으로 인체의 수분 흡수를 돕고 체액과 혈액을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를 갖는다. 화학물질, 스트레스 등으로 독소가 쌓이면 자가면역현상이 일어나고, 고지혈증 및 면역·혈액 관련 질병들이 발병할 수 있는 체내 환경이 만들어진다. 위너한의원은 자가면역질환, 고지혈증의 시작을 혈액 및 체액의 오염에서부터 출발한다고 보고 근본적인 접근법으로 혈액·체액의 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료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는 류머티스관절염(역절풍), 베체트병(호흑병), 섬유근육통 등이 있다. 혈액에 문제가 되는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다양한 면역·혈액질환으로 지친 환자들을 위해 1:1 맞춤 케어와 청명탕 외에도 효과적인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소비자만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위너한의원 이신규 원장은 “현대의학과 대체의학까지 살피며 기필코 환자를 치료해야겠다는 마음으로 10년 이상 연구, 치료해온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다양한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치료와 난치성질환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