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귀와 관련된 난치질환 중점 진료, 청이한의원



청이한의원이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이명치료한의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청이한의원은 이명, 돌발성난청, 메니에르병 등 귀와 관련된 난치질환만을 치료하는 한의원으로 오랜 연구 끝에 독자 개발한 치료방법을 통해 귀가 건강해지는 근본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마포역에 위치한 청이한의원이 개발한 이명, 돌발성난청, 메니에르병을 치료하는 한방치료법은 귀 주변 경혈을 자극하는 ‘청이침법’과 귀에 좋은 약재로 만든 약침을 이용하는 ‘약침요법’과 더불어 청이환, 청이단을 이용한 청이한의원만의 비법처방으로 마련돼 있다.

청이한의원 유종철 원장은 “이명, 돌발성난청, 메니에르병 등의 귀 질환에 대한 오랜 진료와 연구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을 수 있던 것 같다”며 “향후에도 많은 환자들이 겪고 있는 귀 질환에 대한 질 높은 한방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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