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전자의 티엔느가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전(전기히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티엔느(TIENNE)는 아이디어·디자인·품질·가격 4가지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며 더 많은 가전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티엔느카본히터’는 기존 일반 열반사판이 아닌 자체개발한 오목 열 반사판을 사용한다. 300w 저전력으로 일반 열반사판에 비해 30%이상의 열효율이 증대, 전기료는 낮추고 따뜻함은 높였다.
㈜에이스전자 나승균 대표는 “이렇게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굉장히 기쁘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에이스전자의 자존심을 걸고 다양한 전자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