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셀프빨래방 전문 브랜드 ‘워시프렌즈’
입력 2018-04-24 19:21:28
수정 2018-04-24 19:21:28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셀프빨래방 전문 브랜드 워시프렌즈가 4월 24일 ‘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고객만족브랜드(셀프빨래방) 부문을 수상했다.
(주)워시프렌즈는 DANUBE(다뉴브), HUEBSCH(휩시), IPSO(입소), DEXTER(덱스터), LG(엘지)와 함께 국내 코인빨래방 사업의 대중화를 실현하고자 세워진 기업이다.
주력제품 ‘다뉴브 세탁기’는 워시프렌즈가 아시아 최초로 독점 총판권을 획득한 프랑스·스페인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자동 물 온도 혼합 시스템 등의 첨단기술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구축했다.
미국 얼라이언스社의 휩시 한국공식수입업체 워시프렌즈는 독일브랜드 휩시의 세탁장비를 직수입 받아 소비자에게 경제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휩시는 특대형 세탁드럼 장착으로 대형빨래에 적합하며, 진동이 적고 견고한 하드 마운트와 인버터, 실린더, 누수방지 시스템을 갖췄다. 영구 사용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전면 패널을 통해 쉽고 편리한 프로그래밍을 구현한다.
(주)워시프렌즈 김태호 대표는 “워시프렌즈는 '고객의 이익이 최고의 목표'라는 가치 아래 한국의 빨래방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낮은 자세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