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이나 바닥 긁힘이 전혀 없는 ‘본베베 의자’ 주목


영·유아는 어른들처럼 균형을 잡기가 어렵고, 뼈도 얇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잠깐의 부주의로 다치기는 쉬워도, 한번 다치면 회복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걷지 못하는 아이를 앉혀서 안정적이게 이유식을 먹이거나 쉬게 할 수 있는 아기의자·식탁에 끊임없는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영유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보의자 전문 브랜드 ‘본베베 의자’가 주목을 받고 있다. 육아를 하는 부모들의 불편함과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그대로 제품에 반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본베베는 (주)퓨라인터내셔널의 영·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로 ‘아빠의 마음으로 만드는 유아용품’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가격을, 아이에겐 더 좋은 품질을 제공하기 위하여 중간유통과정 없이 직접 상품을 개발 및 제작, 판매하는 기업이다.

개발 제품 중 본베베 의자는 아기와 부모 모두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안겨주는 제품으로 본베베 손경목이사가 아기를 직접 키우면서 느낀 어려움들을 제품에 그대로 담아 아빠의 정성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특히, 본베베 의자는 기존의 아기의자들과 달리 부드러운 카트기능과 큰 사이즈로 제작되어 오래도록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어 부모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인남자 주먹도 들어가는 11cm의 넓은 허벅지 공간은 5세 전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목을 가눌 수 있도록 높게 설계된 등받이로 우리아이의 척추 건강도 안심할 수 있다. 이 등받이는 의자가 뒤로 넘어가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지지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기를 쉽게 재울 수 있다.

또한 이것저것 챙겨야할 것이 많은 야외 이동시에, 의자 자체에 제작되어 있는 플라스틱 손잡이를 사용하여 가방을 챙기지 않아도 간편하게 외출할 수 있다.

게다가 층간소음으로 불편함을 야기 시키지 않도록 승용완구용 우레탄소재의 고급바퀴를 장착하여 소음이나 바닥 긁힘이 전혀 없이 부드럽게 굴러가 중간에 멈추는 일이 생겨 아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아이의 안전에도 신중을 가했다. 본베베가 ‘의자계의 벤츠’로 불리는 이유가 이런 디테일한 안전장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본베베 의자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소비자가 직접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를 핵심요소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한 지표를 바탕으로 선정된 ‘2014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의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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