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대상] 수입 여성의류 전문 편집샵, 그녀희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명품감성의 럭셔리함을 추구하는 그녀희제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패션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여성수입의류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그녀희제는 높은 수준의 고급스러운 여성의류만을 선보이고 있는 (주)아임희제의 수입의류 편집샵이다. 이 편집샵은 현지 내셔널 브랜드의 부띠끄 제품을 디자이너 출신 전문 MD가 직접 선택하여 1:1 오더로 직수입하고 있다.

그녀희제는 ‘CHIC, LUXURY, GLAM’이란 브랜드 컨셉에 맞는 제품과 국내에서 보기 힘든 유니크한 디자인의 제품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신상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솔직한 수입의류 등급을 오픈하는 만큼, 퀄리티 높은 여성 수입의류를 엄선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 브랜드의 모든 수입의류는 1차 현지 Office, 2차 한국 Office를 통해 꼼꼼하게 검수하여 고객에게 배송되며, 소량 생산된 하이엔드 명품 스타일에 백화점 퀄리티의 원단과 소장가치 높은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그녀희제는 최근 빅사이즈 브랜드 ‘플러스마인(PLUS MINE)’을 론칭해 획일화된 디자인과 밋밋했던 스타일의 편견을 깨고 ‘다름’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스타일을 제안할 계획이며, 업계 최초 ‘동물자유연대와 후원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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