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해빗 주식회사의 생리통 치료기 브랜드 ‘메디해빗’이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의료기기(생리통치료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메디해빗은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연구와 실험·연구를 거쳐 제품을 제작하며 ‘의학적 습관’을 만드는 전문 브랜드다. 올바른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제품들을 개발 및 판매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퀄리티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메디해빗의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인정받은 생리통치료기 우먼스트레스프리가 있다. 우먼스트레스프리의 생리통이 치료되는 근거는 제품 개발회사인 칼라세븐의 팜스기술, 저출력 가시광선 빛을 통해 자궁조직의 평활근육을 이완시켜 혈류량 증가, 산소공급, 영양보급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자궁근육세포의 대사 작용을 증진시켜 생리통을 치료한다. 우먼스트레스프리는 일주일에 하루 10분씩 사용하면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근원적인 생리통 치료, 생리통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메디해빗 관계자는 “우먼스트레스프리를 통해 여성들이 생리통에서 해방돼 삶의 질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향후 칼라세븐의 팜스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제품 출시 등 앞으로도 혈행개선, 혈행건강을 위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