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산후마사지 브랜드 ‘에코산모사랑’이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출장산후마사지)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에코산모사랑은 출산 전후 산모가 안정적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장산전산후마사지 브랜드로 기술자격증인 국가자격증을 보유한 여성지점장이 직접 관리를 하며 샵에서 관리 받는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16년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사에서 정기적인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1 맞춤 관리로 고객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지난 3월 리뉴얼을 통해 관리 전 바디체크리스트 작성, 임신전궁테라피 등 산전·산후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고객관리를 본사에서 직접 실시하며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에코산모사랑 관계자는 “16년동안 산모님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로 발전해오는 과정에서 얻은 결과는 산모님들의 성원이며 그 분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며 “사랑을 품는 기업으로 더 성장하고자 함께하는 사랑밭, 국내아동결연, 독거노인 봉사활동 및 후원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랑과 최선을 다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