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표한일전자가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에서 고객만족브랜드(전기요·전기매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곰표한일전자는 최상의 품질과 안전한 제품으로 고객중심 경영이라는 CEO의 경영철학에 입각해 많은 연구와 신제품 개발에 노력했으며 제조업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기술성, 시장성, 사업성에 따른 내수판매와 수출을 활성화 하고 있는 브랜드다.
2016년 11월 제품안전의날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표창했으며 NICE평가정보의 기술평가 결과 기술사업역량 및 기술경쟁력이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 받았다. 또한 제조부문 안전인증 35건, 전자기장 환경인증 24건, 적합등록필증 35건, 품질인증 등도 보유하고 있다. 신제품·신시장 개척으로 미국·러시아·베트남 등 수출로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사전 기초 조사를 거쳐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약 4개월간 심사를 마쳤다. 소비자의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소비자 만족도 등 총 5개 항목의 종합 점수를 집계해 1000점 만점에 650점 이상 획득한 기업 중 선정했다.
한국품질만족도는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과 한국품질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돕고 기업에는 제품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엔 소비재·내구재·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총 41개의 품질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