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라클피플사의 은나노스텝이 8월 28일 라마다서울호텔 신의정원홀에서 열린 ‘2018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친환경브랜드(친환경세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은나노스텝은 종합 세제 전문 회사 한국미라클피플사의 친환경세제 브랜드다. 은나노스텝은 기존 소비자들의 세정제에 대한 인식에서 벗어나고자 천연 오렌지 오일을 주성분으로 친환경세제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일명 하우스 세정제라고도 불리는 은나노스텝은 주방 내 가스렌지, 렌지후드, 싱크대와 더불어 거실, 욕실, 화장실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 기름때나 찌든때, 묵은때 등에 1~2회 분무 후 솔이나 수세미로 문지른 후 젖은 걸레로 말끔히 닦아주면 된다.
아울러 은나느스텝은 지난 2006년 출시 이후 방문판매로 약 500만개 제품을 판매했으며 TV홈쇼핑 진출 2년 만에 400억 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제품력을 인정받아 다용도세제 외에도 주방세제도 론칭해 선보이고 있다.
은나노스텝 관계자는 “TV, 라디오 광고 등 제품 홍보에도 과감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위해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홍표 기자 haw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