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리센이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구(디자인가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리센은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생활주거공간에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모던스타일의 가구, 기기, 소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체공장을 운영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하며 직접 가구를 생산해 거품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신상품 밀로시리즈는 ‘가득 채우다’라는 뜻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부드럽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원목 컬러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디자인과 색감을 살렸으며 최첨단 장비를 투입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하반기에는 신상품 소파 출시뿐만 아니라 신혼 가구 패키지, 기존 레시피 디자인 업그레이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센가구 강한율 대표는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에 대해 고민한 결과 2년 연속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디자인과 품질을 향상시켜 고객만족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