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세 가지 이유




























[카드뉴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세 가지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쳤다”고 말할 정도로 미국 중앙은행(Fed)은 정책금리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 어떤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올해 3월 이후에는 한국의 기준금리가 미국의 연방기금 금리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금리 측면에서 보면 이미 3년 전부터 한국의 장기금리가 미국보다 낮아지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올해 9월까지 한국의 10년 국채 수익률은 평균 2.18%로 미국(2.30%)보다 0.12%포인트 낮았다.
한-미 간 금리 역전에 11월 금리인상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한국 금리가 미국보다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글 / 정리 : 김영익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 정채희 한경비즈니스 기자 (poof34@hankyung.com)
카드뉴스 기획 / 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강애리 (arkang@hankyung.com) / 김자경 (kimjk@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198호(2018.11.12 ~ 2018.11.1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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