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Korea Satisfaction Consumer Index, 이하 KSCI)’ 시상식이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1월 15일 열렸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KSCI는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했다. 이번 KSCI에는 총 67개 업체가 참가했고. 각 내구재 13개, 서비스 13개, 소비재 25개, 심사위원상 16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선발된 업체는 사전 기초 조사, 소비자 조사,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최종 집계된 점수에 따라 결정됐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