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김은영 기자] 주식회사 마마의 애완용품 전문 브랜드 마마캣이 1월 2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온라인쇼핑몰(애완용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5년 연속 수상한 마마캣은 고양이용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로 고양이를 키울 때 필요한 의약품을 제외한 약 5500가지의 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자사는 작년 상반기부터 자체제작상품과 해외상품 직수입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유통마진을 줄이고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마캣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빠냐냐, 180cm 캣타워, 피라냐 하우스, 평판 원형스크래쳐, 캣닢 왕꽁치, 세상튼튼 모래삽, 토스트, 알로프 펫 테이블, 국민 고양이 모래매트, 디쉐딩 브러쉬 등이 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속눈썹연장재료 브랜드 ‘인디스플레이스’를 인수해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주식회사 마마 박세준 대표는 “5년 연속 수상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올해부터는 상품 기획단계에서 고객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N15 국내 최고 원스톱 제조 솔루션 PROTO X팀과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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