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미가구’가 10월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가구(소파)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한국품질만족도는 고객 중심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우수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4년 연속 수상한 아로미가구는 1970년 설립된 소파 제작 전문기업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소파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렌스 애쉬원목 카우치 4인용 소파를 주력으로 로렌스 카우치소파, 테라 카우치소파, 릴렉스 4인용 소파, 힐링 4인용 소파 등의 가구 라인업을 갖췄다.
소파 제품에는 밀도가 촘촘한 초생피 가죽을 사용하는데, 이는 진드기가 서식할 수 없는 환경을 조성해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보다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또 북유럽 디자인의 라떼 아쿠아텍스 3·4인용 소파와 에이스 3인, 4인 카우치 소파에 사용되는 아쿠아텍스 소재는 반려동물의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갖췄으며 오염 즉시 닦아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미가구 관계자는 “매년 최상의 품질을 갖춘 제품 개발에 노력한 결과 올해도 뜻 깊은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아로미가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는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