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파우
입력 2019-11-19 11:17:08
수정 2019-11-19 11:17:08
파우가 11월 19일 ‘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화장품(비비크림) 부문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정된 상이다.
3년 연속 수상한 파우는 2004년 에스테틱 화장품 유통을 시작으로 병원, 스파, 에스테틱 등에서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는 메디컬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고기능성, 고 효능 제품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시장에 진출 3년 만에 이룬 쾌거다.
대표제품인 파우 스킨 솔루션 비비크림은 파우의 성장을 견인한 제품으로 미백, 주름, 자외선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퍼프가 내장돼 있어 손에 묻히지 않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으며, 병풀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저자극 성분을 사용해 피부과 특수 시술 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우 최미화 대표는 “고기능성, 고효능에 대한 홈에스테틱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에스테틱 전문가용 제품 개발을 기반으로 쌓아온 파우의 뷰티 노하우가 이번 한국 소비자 평가 1위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 높은 시장을 발굴, 개척하고 홈에스테틱 시장의 선두주자 로서의 자리매김과 파우만의 브랜드 가치를 알려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