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토탈라이프 케어 서비스 브랜드, 효담(상조)
입력 2019-11-19 11:24:45
수정 2019-11-19 11:24:45
효담(상조)가 11월 19일 ‘2019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한국소비자평가 1위는 공정한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조사하고,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충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재정된 상이다.
㈜에이플러스라이프(대표이사 박성수)의 효담 상조는 안정적인 고객자산관리시스템을 갖춘 상조회사로, 이 외에도 셀뱅킹(세포보관), 크루즈, 건강식품 판매, 요양사업 등 다양한 토탈라이프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 9월에는 기독교 상조상품 ‘파라다이스’를 신규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파라다이스는 유교 불교사상을 근간으로 하고 있는 우리나라 장례문화를 기독교 사상에 맞게 빈소마련, 장례용품(고인명패, 관, 헌화바구니, 성경책독서대, 리무진꽃장식 등) 사용 및 장례예식의 집전 용어를 기독교식으로 바꿔 진행하는 기독교인을 위한 맞춤형 상조상품이다.
㈜에이플러스라이프 박성수 사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울 만큼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소통하며 공유할 수 있는 가족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을 약속드리며, 고객이 납부한 부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초우량 라이프케어 회사로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