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얇으면 우드처럼, 찍히면 아이언처럼


[신나송의 골프 레슨]
-유틸리티 사용 시 공의 위치



[신나송 프로] 유틸리티는 롱 아이언보다 더 편하게 스윙할 수 있는 클럽이다. 유틸리티를 잘 활용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유틸리티를 사용할 때 공의 위치를 우드를 사용할 때처럼 놓는 골퍼들이 많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공의 위치를 바꿔도 무관하다. 만약 공을 얇게 치거나 빗겨 치는 골퍼라면 공의 위치를 아이언처럼 놓고 너무 찍어 치는 골퍼라면 우드처럼 놓는 것이 좋다. 자신의 스윙을 파악해 유틸리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드레스할 때 손목의 각도는 너무 과하지 않은 것이 좋다. 클럽에 맞는 손목의 각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지만 너무 누르는 것보다 살짝 세워 주는 것을 추천한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52호(2019.11.25 ~ 2019.12.0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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