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2020 재테크 대전망’ 세미나…국내 최고 전문가 4인 특강

- 12월 16일(월) 오후 2시,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 주식, 연금, 부동산 등 3대 핵심 재테크의 예리한 분석과 전망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한경비즈니스가 오는 12월 16일 ‘2020 재테크 대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식, 연금, 부동산 등 재테크 3대 분야에 대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시시각각 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재테크 트렌드를 집어줄 예정이다.

우선 1부에서는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투자전략가인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강연에 나선다. 윤 센터장은 본지에 ‘머니 인사이트’를 연재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2020 주식시장 전망 및 글로벌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내년 주식 투자전략을 들려준다.

2부는 꼭 알아야 할 재테크 이지만, 소홀하기 쉬운 노후 연금에 대해 알아본다. 현대투자신탁운용 사장과 미래에셋 부회장 등을 역임한 국내 최고의 자산운용 전문가인 강창희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가 강사로 나서 ‘1% 금리시대, 노후준비 연금 재테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3부4부는 재테크 투자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부동산 시장에 대해 알아본다. 각종 정부 규제와 대외적인 환경으로 인해 불안하고 변동성이 많은 부동산 시장을 면밀하고 다양한 각도로 들여다 보기위해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2인을 초청해 강연을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우선 3부에는 ‘부동산업계의 조용필’로 불리는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2020 부동산 트렌드 분석 및 투자처’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다. 박 전문위원은 여러 기관의 자문역을 맡고 있을 정도로 공신력이 높은 국내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중 한명이다.

4부에서는 올해 가장 주목 받은 부동산 전문가인 이상우 익스포텐셜 대표가 ‘분양가 상한제 이후 주택시장’에 대해 분석해 준다. 이 대표는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10여 년간 근무한 여의도 출신 부동산 전문가로 철저한 분석과 데이터를 토대로 한 족집게 시장 전망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 일시 : 2018년 12월 16일(월) 오후 2~5시 10분
◇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 참가비 : 무료
◇ 신청방법 : 한경비즈니스 홈페이지(magazine.hankyung.com)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52호(2019.11.25 ~ 2019.12.0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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