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어깨를 살짝 내리고 뒤에 둬라


[신나송의 골프 레슨]
- 유틸리티 클럽 스윙 방법



[신나송 프로] 유틸리티 클럽은 임팩트 이후 이뤄지는 스윙이 아이언보다 낮게 움직여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이를 위해선 어드레스부터 신경 써야 한다. 오른쪽 어깨를 살짝 내리고 뒤에 두도록 만드는 것이 포인트다. ❸처럼 체중이 왼쪽에 쏠린 채 상체가 나가 있는 동작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이 동작은 개개인의 스윙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클럽이 길다고 어깨를 너무 평행하게 회전시키면 안 된다. 아이언 스윙처럼 왼쪽 어깨가 낮게 내려간 상태에서 백스윙을 만들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찍어 쳐도(아이언처럼 쳐도), 쓸어 쳐도(우드처럼 쳐도) 상관없지만 임팩트 이후 낮게 유지해 주는 동작은 꼭 만들어야 한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53호(2019.12.02 ~ 2019.12.08)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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