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월 4일 장거리용 항공기 A350-900 11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은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 등 4개 노선과 런던·파리·리스본에 투입되며 장거리 주력기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중심의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A350을 2017년부터 도입해 왔다. 올해는 11호기를 포함해 총 3대의 A350을 도입한다. 또 새 항공기 도입에 발맞춰 장거리 노선도 개척한다. 지난해 12월 이집트 카이로, 호주 멜버른, 10월 포르투갈 리스본 등 신규 장거리 노선 부정기편을 개척했고 뉴욕 노선을 하루 2회로 증편했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3호(2020.02.10 ~ 2020.02.16) 기사입니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월 4일 장거리용 항공기 A350-900 11호기를 도입했다. 아시아나항공의 A350은 뉴욕·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시애틀 등 4개 노선과 런던·파리·리스본에 투입되며 장거리 주력기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수익성 중심의 장거리 네트워크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A350을 2017년부터 도입해 왔다. 올해는 11호기를 포함해 총 3대의 A350을 도입한다. 또 새 항공기 도입에 발맞춰 장거리 노선도 개척한다. 지난해 12월 이집트 카이로, 호주 멜버른, 10월 포르투갈 리스본 등 신규 장거리 노선 부정기편을 개척했고 뉴욕 노선을 하루 2회로 증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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