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밀레니얼 공감 마케팅

[플라자]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1위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공감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와의 소통에 나섰다.

기네스는 2019년 10월부터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직장인들의 정시 퇴근과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응원하는 ‘기네스 타임 캠페인’, 기네스를 시음할 수 있는 오피스 어택 이벤트 등으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또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에 맞춰 맥주 거품 위에 글씨나 이미지를 프린트하는 스타우티((#STOUTie) 서비스 등도 실시했다.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5호(2020.02.24 ~ 2020.03.01)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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