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핑크·레드 출시

[플라자]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25만 대 이상 판매된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의 핑크·레드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화이트·블랙·블루 색상에 이어 핑크·레드 색상을 추가한 것이다. 레드 색상 모델은 KT 전용으로 출시됐다.

갤럭시 버즈+는 균형 잡힌 풍부한 사운드 경험과 깨끗한 통화 품질,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1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터치패드를 길게 눌러 평소 즐겨 사용하는 지니·플로 등 음원 서비스에서 맞춤형 음악 재생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뮤직 서비스 연동 기능도 새롭게 제공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8호(2020.03.16 ~ 2020.03.22) 기사입니다.]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