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인물]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4월 27일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기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무적 준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IPO의 목적은 투자 회수가 아니라 지속 성장을 위한 자본 확충”이라고 말했다.
또 기자 간담회에서 윤 대표는 경영 방침인 ‘카뱅 퍼스트 ’전략을 소개했다. 신용카드 출시, 연구센터 설립,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오픈 뱅킹 방안 등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우선 IPO를 통한 유상증자로 카뱅 퍼스트를 실현할 실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이날 오후부터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4월 27일 열린 온라인 기자 간담회에서 “하반기부터 기업공개(IPO)를 위한 실무적 준비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IPO의 목적은 투자 회수가 아니라 지속 성장을 위한 자본 확충”이라고 말했다.
또 기자 간담회에서 윤 대표는 경영 방침인 ‘카뱅 퍼스트 ’전략을 소개했다. 신용카드 출시, 연구센터 설립, 애플리케이션 리뉴얼, 오픈 뱅킹 방안 등을 발표했다. 카카오뱅크는 우선 IPO를 통한 유상증자로 카뱅 퍼스트를 실현할 실탄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공식화하며 이날 오후부터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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