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대한항공 전용 카드 첫선

[플라자]



현대카드가 대한항공 특화 혜택과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카드는 모든 혜택을 대한항공이 주도적으로 설계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혜택을 포함해 여행·출장 등 항공 이용에 관련된 다양한 혜택과 스카이패스 멤버십 연계 혜택을 탑재했다.

신상품은 ‘대한항공카드 030’과 ‘대한항공카드 070’, ‘대한항공카드 150’, ‘대한항공카드 더 퍼스트’ 등 총 4종이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할인과 라이브러리 무료 입장 등 회원 전용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5호(2020.05.04 ~ 2020.05.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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