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CJ제일제당이 클린 라벨에 해당하는 100% 천연 발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를 출시했다. 테이스트엔리치에는 CJ제일제당이 60여 년간 쌓아 온 미생물 발효 연구·개발(R&D)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칠맛 발효 성분으로만 만들었다. 기존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의 핵심 품목인 효모 추출물과 달리 특유의 냄새나 알레르기 성분을 완벽하게 없앴다. 100% 식물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비건(완전 채식)’ 소재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
CJ제일제당이 클린 라벨에 해당하는 100% 천연 발효 조미 소재 ‘테이스트엔리치’를 출시했다. 테이스트엔리치에는 CJ제일제당이 60여 년간 쌓아 온 미생물 발효 연구·개발(R&D) 역량과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식물성 원료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다양한 감칠맛 발효 성분으로만 만들었다. 기존 천연 조미 소재 시장의 핵심 품목인 효모 추출물과 달리 특유의 냄새나 알레르기 성분을 완벽하게 없앴다. 100% 식물 유래 성분이기 때문에 ‘비건(완전 채식)’ 소재로도 각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