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유엔 국제 친환경 기준 ‘GRP’ 우수 등급 획득
입력 2020-06-01 15:00:07
수정 2020-06-01 15:00:07
[위클리 이슈-기업]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CJ대한통운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친환경 물류가 유엔에서 정식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유엔 우수 사례 국제 친환경 기준인 ‘GRP’에서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 국내외 기업을 모두 포함해 총 31개 기업이 국제 친환경 기업에 선정됐다.
GRP는 기후 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 및 인증 제도다. 유엔 SDGs협회는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친환경 물
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자] CJ대한통운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친환경 물류가 유엔에서 정식 인정받았다. CJ대한통운은 유엔 우수 사례 국제 친환경 기준인 ‘GRP’에서 국내 물류업계 최초로 우수 등급(AA)을 획득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 국내외 기업을 모두 포함해 총 31개 기업이 국제 친환경 기업에 선정됐다.
GRP는 기후 변화 대응과 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글로벌 환경 가이드라인 및 인증 제도다. 유엔 SDGs협회는 CJ대한통운이 글로벌 종합 물류 기업으로서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친환경 물
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