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비대면 뷰티 매장 ‘아모레스토어’ 오픈

[플라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이 언택트(비대면) 뷰티 매장인 ‘아모레스토어’를 오픈했다. 아모레스토어는 롯데백화점과 아모레퍼시픽이 3년간 준비해 만든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뷰티 매장이다.

약 165㎡(50평) 공간에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헤라·프리메라·구딸파리를 비롯해 홀리추얼·바이탈뷰티·메이크온까지 총 7개 브랜드의 1400여 가지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

개방형 구조의 뷰티바인 ‘언택트존’에서 비대면으로 자유롭게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고 직원 도움 없이 QR코드를 통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0호(2020.06.06 ~ 2020.06.12) 기사입니다.]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