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3% 파격 혜택’ 네이버통장·T이득통장 출시

[플라자]



네이버와 SK텔레콤이 나란히 테크핀 상품을 선보였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수시 입출금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인 ‘네이버통장’을 출시했다. 네이버 회원이 네이버페이에서 한 달에 10만원 이상~100만원 이하를 결제하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핀크·KDB산업은행과 함께 자유 입출금 통장 상품인 ‘T이득통장줁을 출시했다. SK텔레콤 가입자가 T이득통장을 만들고 예치금을 200만원 이상 유지하면 기본 금리 1%에 우대 금리 1%를 더해 총 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1호(2020.06.13 ~ 2020.06.1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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